해양 회복의 열쇠 '30x30'
'30 X 30', a Key to ocean recovery
남성현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
(Nam SungHyun / Associate Professor, School of Earth and Environmental Sciences, Seoul National University)
김연하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오션 캠페이너
(Kim Yeon-ha / Ocean campaigner of Greenpeace Seoul office)
해양과학·해양학 연구자이자 교육자인 남성현 교수와 그린피스 오션 캠페이너 김연하는 이번 토크를 통해 해양의 중요성과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해양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이 별개의 문제가 아님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기름유출과 해양쓰레기 등 해양오염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위협, 실태를 공유히고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양 캠페인 사례를 통해 해양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 “2030년까지 공해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을 의미하는 ‘30X30’ 의 중요성과 의미, 목표 달성을 위해 풀어야할 숙제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