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기후시민 토크 (Solidarity for climate action; Talk)
유지연 / 모더레이터, 그린피스 캠페이너 (YU Jane / Greenpeace campaigner)
김서경 / 청소년기후행동 (Kim Seo-gyung / Youth 4 Climate Action)
김재한 / 영화 '기후시민백과' 감독 (Kim Jae-han / Film director)
조은별 /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활동가 (Jo Eun-byeol / BigWave)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 정부와 기업의 결단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정부와 기업을 움직이게 하는 키는 시민과 소비자가 쥐고 있다는 점을 주요 논제로 가져간다. 그린피스 환경 운동가를 좌장으로 빅웨이브 등의 여러 환경 운동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현재 ‘기후시민백과’라는 영화를 제작 중인 김재한 감독도 패널로 나서 다양성을 더한다. 이 자리에서는 MZ(밀레니얼+Z)세대들이 말하는 ‘기후불평등’과 위협적인 ‘기후정의’에 대해 들어보고, ‘기후시민’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소양과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The session is to be followed by a panel moderated by Greenpeace campaigner Jane Yu. Activists including Kim Seo-gyung, who will talk about climate actions on their platform "Kpop4planet", Jo Eun-byeol and film director Kim Jae-han will join the talk to discuss the importance of solidarity for climate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