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헤럴드는 오는 5월 22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헤럴드 에코포럼(H.eco Forum) 2024’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The Transition: Blue, Clean, and Green〉이라는 주제 하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정부, 기관, 시민, 활동가 등 다양한 시각의 이해관계자들의 모여 효율적이고 신속한 에너지 전환 대응에 대해 논의합니다.
주요 연사로 참여하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는 특별연설을 통해 기후중립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한 유럽연합의 청정 에너지 전환 노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지낸 노부오 타나카는 기조연설을 맡아 ‘글로벌 에너지와 기후위기: 승자와 패자’라는 주제로 각 국가들의 에너지 대응 현황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세션 〈우리에게 남은 시간〉에서는 지구온도 1.5도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앞두고 셀러브리티, 환경활동가, 창작자 등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토크콘서트로 꾸며집니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배우 김석훈, 이슬아 작가,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가 패널로 참여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후위기를 돌파하는 혜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할 이번 에코포럼에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09:00~16:40
▶장소 : 서울 한강 세빛섬 가빛 2층 FIC 컨벤션홀
▶주제 : The Transition: Blue, Clean, and Green
▶홈페이지 : www.heraldeco.com (사전등록필요)
▶ 문의 : H.eco Forum 사무국 (heraldeco@heraldcorp.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9951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