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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뷰 #14] 피자 굽는 속도만큼 착한 의사결정도 빠릅니다
2020.12.25

- 포브스30 선정, 푸드테크 ‘고피자’ 임재원 대표 인터뷰
- 1인용 피자로 음식폐기물 감축 및 친환경 부자재 도입, 교체
- 기업이 성장할수록 환경, 사회적 영향에 대한 고민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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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포브스가 선정한 30인의 리더, 2020년 중기벤처부 선정 아기유니콘… 이력만 봐도 사업성에 관한 비전은 이미 공인된 곳들에서 인정한 것 같다. 성장세에 있는 고피자의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가?

▶ 포브스의 정확한 기준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웃음) 하지만 ‘1인용 피자 ‘라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븐(화덕과 오븐을 결합한 기기)이나 파베이크(고피자 전용 도우)등 우리만의 적정 기술을 구현해 냈으며, 이를 글로벌하게 확장할 명확한 플랜을 갖고 있다는 호평들을 들었다. 그런 복합적인 이유가 아닌가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는 처음부터 어떤 ‘환경’적 대의를 품고 시작한 브랜드는 아니다. 하지만 이제 매장 수가 100개를 넘기며 규모도 어느 정도 커졌고, 향후 글로벌 1만개 매장까지 확장이 목표다 보니 우리가 환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한 고민이 시작 됐다. 당장 실천 가능한 것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갈 것들의 플랜을 구축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나 주주들에게 “나도 이 브랜드와 함께, 사회에 뭔가 기여하는 것 같은” 그런 공감대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기업의 소명이라 생각한다.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친환경 부자재’, ‘대체 식품’이 선보이는 시대이다. 고피자의 친환경적 실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이미 피자 배달 시 따뜻함을 유지하는 보온재 용도로 커피박을 재활용 하고있다. 또한 현재 고피자 패키징의 대부분이 종이류인데, 이를 친환경 펄프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 사안이다. 식재료 관련해선 이미 대체 육류 개발 이력이 있고, 비건 메뉴 역시 준비 중이다. 비건 인구가 대부분인 인도에도 매장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인도 식재료나 메뉴 운영의 노하우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두 가지 모두 2년 내 도입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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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770664#

■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rkqX7n8Vu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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