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노력, 그런데 플라스틱만 문제가 아닙니다. 일회용 종이컵은 사용하고 열심히 분리배출해도 재활용이 극히 어렵습니다. 음료를 담기 위해 비닐(PE)로 내부를 코칭했기 때문이죠. 이런 종이컵은 일반 폐지와 섞어서 재활용할 수 없고, 일일이 모두 따로 골라내야 합니다. 대부붙 폐지에 섞어 버려지는 종이컵은 결국 활용불능의 쓰레기가 됩니다.
물론 텀블러를 사용하면 더 좋아요.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는 재활용 과정조차 필요없습니다. 텀블러 사용을 우선하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세.바.우. 종이컵을 사용합시다. 작지만 필요한 변화, ECO&LIFE 세.바.우. 캠페인! 제주도의 여러 카페들과 함꼐 노력합니다. 카페들은 친환경 소재의 종이컵을 사용하고, 고객들은 사용한 친환경 종이컵을 제대로 반납합니다. 쓰레기로 버려지던 종이컵을 100% 재활용하여 새로운 쓰임으로 재탄생시티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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